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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OPERE VIVE 프로젝트
OPERE VIVE 프로젝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4/23 09:57 조회수 : 501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OPERE VIVE 프로젝트(진행: 큐레이터 이사벨라 인돌피)에서 한국의 미로센터가 문화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7개 국가(한국, 중국, 러시아, 미국,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에티오피아, 아르메니아)의 예술 기관 및 단체와 2개국(영국, 이탈리아) 5개의 대학이 문화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7개 국가와 4개의 대륙에 걸친 이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예술을 실천하고 있는 현장들을 연구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즉, 도시 공간에서 숨쉬고 공동체와 함께 공존하면서 나아가는 “살아있는 작품(OPERE VIVE)”으로서 현장의 예술적 실천을 탐구하여 이 시대 예술의 소명과 나아갈 방향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공유합니다.

이 현장들 중 한곳에 한국의 미로센터가 연구 대상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OPERE VIVE 프로젝트는 2021년 4월 19일 이탈리아 Arshake 잡지에 소개되면서 공식적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앞으로 미로센터는 공공예술이 도시환경과 어떠한 관계적 측면과 사회재생의 수단으로 실험적 예술을 실천하고 네트워크 기반으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가를 공유할 것입니다.



* 문화 파트너 목록: https://operevive.net/cultural-partners/
* Arshake 잡지 기사 링크: https://www.arshake.com/en/opere-v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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